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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폭행 혐의' 김건모, 첫 경찰 출석…의혹 벗을 수 있을까 [종합]

기사입력 2020.01.15 12:30 / 기사수정 2020.01.15 12:43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성폭행 및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건모가 경찰서에 첫 출석했다.

김건모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성폭행 혐의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의혹이 제기된지 약 한달 반 여만이다.

이날 변호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고소인을 무고로 맞고소 한 것에 대한 입장을 부탁한다", "입막음 시도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냐" 등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한 채 조사실로 향했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김건모를 상대로 성폭행 당시 동선 등과 압수수색 물품 분석 자료를 토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달 '김건모 성폭행 의혹'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 A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는 피해자 A씨를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또 다른 피해자 B씨는 가세연을 통해 13년 전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빈 룸에서 김건모 파트너와 언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런데 김건모가 들어와서 시끄럽다며 저에게 욕을 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눕힌 다음에 주먹으로 눈과 코를 많이 때렸고 배도 때렸다"고 밝혔다.

이에 김건모 측은 A씨를 명예훼손 및 무고로 맞고소를 했으며, 자신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여성 B씨에게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계속해서 "사실무근"이라며 혐의를 부인해온 김건모가 경찰 조사를 통해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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