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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호주 산불로 코알라 '기능적 멸종 상태'"…기부 동참 제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15 11:48 / 기사수정 2020.01.15 11:49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호주 산불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기부 동참을 제안했다.

15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알라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코알라가 이번 호주 산불로 해당 지역 유칼립투스 숲이 불타는 바람에 남의 도움 없이는 생존하지 못하는 '기능적 멸종' 상태래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오늘 YTN 라디오 뉴스를 전하다가 코알라를 랜선입양 할 수 있다는 반가운 사실을 접하고 입양 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접속 폭주로 사이트는 잠시 문을 닫았고 대신 일괄적으로 모금을 받고 있네요. 이미 목표액은 달성됐지만 코알라 번식 프로그램 설립으로 기금 사용이 확장되고 있대요."라며 모금 소식을 알렸다.

안현모는 "단돈 5달러부터 기부할 수 있으니 오늘은 커피 한 잔 덜 마시고 코알라가 마실 물을 선물해 주는 게 어떨지"라며 영화 '닥터두리틀' 엔딩에 나온 "It is only by helping others that we can help ourselves (다른 사람을 도와야 우리 스스로 도울 수 있다)”라는 말을 인용해 기부 동참을 제안했다.

호주는 지난해부터 5달째 지속된 거대 산불에 휩싸이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호주 남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다섯 달째 지속되고 있는 산불은 현재까지 서울 면적(605㎢=약 6만ha)의 약 100배인 600만ha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특히 이번 산불로 약 5억 마리의 야생동물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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