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0-08-08 20:52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이성경·안효섭이 준 감동…순간 최고 21.6%

기사입력 2020.01.15 08:01 / 기사수정 2020.01.15 08: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방송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21.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하는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4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0.6%, 전국 시청률 19.9%, 순간 최고 시청률 21.6%를 달성,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 왕좌를 수성함과 동시에 2049 시청률에서도 7.4%를 기록, 쾌조의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석규-이성경-안효섭이 ‘낭만스러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며 울컥하는 감동과 먹먹한 여운을 안겼다. 극중 김사부(한석규 분) 지시로 박민국(김주헌)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 서우진(안효섭)은 파격적이었던 김사부의 1차 수술이 문제될 것을 걱정했던 상황. 그러나 김사부는 “집도의는 나였고, 책임도 내가 져”라며 “집도의가 묻는 말에 똑바로 대답이나 잘하고”라는, 예상을 빗나가는 답을 안겨 서우진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서우진의 걱정대로 박민국은 김사부의 CT확인 여부와 인터코스탈 베슬에 대해 질문했고, 환자 상태가 급했다는 서우진의 설명은 고스란히 녹화됐다. 더욱이 양호준(고상호)의 실수로 심각한 출혈이 발생, 봉합에 실패하면서 국방장관 2차 수술은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도착한 국방장관 아들은 김사부의 1차 수술에 문제가 있었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기본도 순서도 무시하고, 능력도 안 되면서 수술을 했다고 김사부를 몰아쳤고, 끝내 김사부와 돌담병원을 의료과실로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서우진의 답변이 담긴 2차 수술 녹화 영상이 불리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 장기태(임원희)는 서우진에게 박민국 쪽으로부터 회유를 받았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에 서우진은 싸늘한 표정을 한 채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급기야 서우진은 김사부에게 ‘일부러 박민국 수술실에 집어넣고 테스트하신 거냐’고 분노를 터트린 후 “답을 찾으라면서요!”라면서 감춰뒀던 속내를 터트렸다.

그 사이 차은재(이성경)는 양호준이 간호사에게 2차 수술 영상 원본을 건네받는 것을 목격한 후 양호준에게 입을 다물라는 협박을 받고는 고민에 휩싸였다. 그때 배문정(신동욱)의 배려로 인해 응급실에 콜을 받고 내려간 차은재는 수술실에서와는 달리, 응급환자를 능숙하게 처치해 박은탁(김민재)과 정인수(윤나무) 등 돌담 의료진들을 놀라게 했다. 응급실에서는 뛰쳐나가지 않냐는 김사부에게 차은재는 수술실만 아니면 괜찮다며 답했고, 김사부는 “끝까지 팔로우 잘하라고 니 첫 번째 환자잖아”라며 무뚝뚝한 듯 차은재를 인정하는 발언을 던져 차은재를 울컥하게 했다.

이어 차은재는 자신들에게 불리할 수도 있는 2차 수술 녹화본을 숨기려는 박민국과 양호준에게 한 방을 먹이며 영상이 담긴 USB를 찾아냈고 차은재의 활약으로 진실이 밝혀지면서 국방장관 아들은 김사부에게 사과를 건넸다.

이후 김사부는 서우진에게 천만 원을 전하며 “내 돈으로 빌려주는 거야. 앞으로 매달 백만 원씩 갚어. 열 달간 꼼짝없이 묶여 있어야겄다?”라고 농을 걸어 서우진을 웃게 했다. 그리고 오글거린다는 서우진에게 김사부는 “이런 걸 전문 용어로 개멋부린다고 그러지. 다른 말로는 낭만이라 그러고!”라고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터트렸다. 김사부의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 서우진, 점점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려는 차은재, 그리고 차은재와 서우진을 한층 성장 발전시킨 김사부의 남다른 가르침이 깊은 여운을 드리우면서, 앞으로의 돌담병원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5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