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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성희롱 악플러에 맞대응→당당+소신 행보→SNS 사진 대량 삭제 [종합]

기사입력 2020.01.15 07:10 / 기사수정 2020.01.15 07: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지민이 성희롱 악플러에 응수하며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며 네티즌의 큰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갑자기 SNS에 게재했던 사진을 대량 삭제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박지민은 지난 9일 악플러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대놓고 저격하는 당당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메시지 속 악플러는 "지민이 XX 많이 자랐네"라고 성희롱 발언을 했고, 박지민은 "닥쳐 미친 X아"라고 대응했다.

그러자 악플러는 "너나 닥쳐 XXX아. XX 잘 자란 거 맞잖아. 되게 화내네"라고 다시 한 번 응수했고, 박지민은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 차려. 나보다 나이 많으면 진짜 답 없는 거고, 나보다 어리면 그냥 덜 자란 애새끼라고 생각함. 상대해주느라 힘들었다. 꺼져라"고 일갈했다.

이후 박지민은 12일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라는 글과 함께 여성의 신체 일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박지민은 "제 사진 한 장으로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면서 성관계 언급하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메시지들 다 신고하겠습니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처럼 박지민은 지속적으로 성희롱 악플로 자신을 괴롭히는 이들에게 수차례 경고하다 결국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SNS에 드러내며 소신을 보여왔고, 많은 대중이 그의 당당한 행보에 응원을 보냈다.

그러나 커다란 관심이 부담이 됐는지 자신의 SNS에 게재했던 사진과 글들 중 대량을 삭제했다.

박지민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하며 15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OST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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