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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매체 "바르샤 감독직 거절한 사비, 6월에 부임 원한다"

기사입력 2020.01.13 11:09 / 기사수정 2020.01.13 11:1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바르셀로나 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가 감독직을 거절했다. 사비는 당장 지휘봉을 잡기보단 6월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최근 스페인 언론 마르카 등을 포함한 복수 매체가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이 사비를 만나 감독직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답답한 경기력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거듭된 실패 등으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후임자를 물색하기 시작한 바르셀로나는 유력한 후보로 팀의 레전드인 사비에게 접근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듯 했지만, 사비는 지금 당장 감독직을 맡는 것을 원치 않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아비달 등 구단 경영진을 카타르로 파견해 사비와 협상을 벌였다. 사비는 지금 당장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맡는 것은 거절했지만, 6월에 합류하길 열망했다"라고 보도했다.

사비의 지도자 경력은 미미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적임자 중 한 명으로 평가 받아왔다. 사비의 마음이 그때까지 변치 않는다면 바르셀로나는 내년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가 생길 것을 보인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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