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독거노인에 패딩 기부...'훈훈+따뜻'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훈훈한 근황을 알렸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패딩선물하게 도와주신 #나이키 코리아 김승욱이사님 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저희의 작은 손길에 행복한 웃음이 있는 한해 맞이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패딩 전달 받아 입고 찍은 사진들 받아 보았는데 모두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네요~모든분들 행복한 2020년 되세요 #나이키패딩전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과 기부한 패딩 사진을 공개했다. 패딩 위에 적혀있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독거노인을 위해 천만 원 상당의 패딩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예련은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차예련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