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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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프로듀싱팀 타이비언 랍스타, 19일 결혼…김기욱 사회·더원 축가

기사입력 2020.01.09 15:1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음악 프로듀싱팀 타이비언(TAIBIAN) 랍스타(본명 이현우)가 결혼한다.

랍스타는 이달 19일 서울 강남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욱이 맡았고, 축가는 더원이 부를 예정이다.

랍스타는 백지영, 소녀시대, JYJ, 라붐, 에이프릴, 스트레이키즈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다. 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미생' '응답하라 1994' 등 OST를 작업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비언의 킹클랩(백동우)도 최근 결혼을 했다. 같은 장소에서 20년 지기 형제 같은 음악 프로듀서가 서로 축하해주게 됐다. 올해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결혼 화보에는 예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솔엔터테인먼트, 비알티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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