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파푸아크리니 섬' 추가…"생존 경쟁 참여 가능"

검은사막에 '파푸아크리니 섬'이 새로 등장했다.

8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새해 첫 신규 콘텐츠 '파푸아크리니 섬'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파푸아크리니 섬'은 지난해 12월 28일 검은사막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칼페온 연회’에서 공개한 콘텐츠다.

이 섬은 파푸와 크리오가 천년전쟁을 벌이는 곳. 유저가 파푸 또는 크리오 편에 서서 사냥을 하거나 의뢰를 받아 완료하는 등 각종 생존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22일까지 '파푸아크리니 섬'에 방문해 GM에단에게 숨은 GM 찾기를 의뢰받으면 숨어있는 GM ▲라니 ▲클로린스 ▲사야 ▲크리오 ▲마리아노 NPC를 찾으면 '발크스의 조언 +50'을 얻을 수 있다. 

또 겨울맞이 눈꽃상자 & 눈사람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9일까지 접속 시간 30분마다 제공하는 보상 ‘[이벤트] 눈꽃’을 모아 ▲[이벤트] 빛나는 눈꽃 장식 상자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사냥, 채집, 낚시 콘텐츠를 1월 22일까지 진행해 ‘[이벤트] 하얀 겨울의 눈사람’을 얻을 수 있으며, 눈사람으로 ▲블랙스톤 ▲크자카의 봉인된 무기 상자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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