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폭풍성장한 아들 준수 근황 '더 귀여워졌어' [in스타]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쿠버다이빙 첫경험...자격증 따서 아빠랑 같이 나가자 화이팅...물찬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스쿠버다이빙을 경험하는 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어디가' 시절보다 더 귀여워진 준수의 얼굴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준수는 한우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치아까지 다보이는 준수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공개된 준수의 근황에 팬들은 "벌써 이렇게 컸다니", "너무 귀엽다", "준수 사진 더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MBC '아빠 어디가' 1기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이종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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