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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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윌리엄스, 변준형 대체 선수로 올스타전 합류

기사입력 2020.01.06 18:1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리온 윌리엄스가 대체 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KBL은 6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대체선수를 발표했다. 안양 KGC 변준형의 손목 골절 부상으로 인해 윌리엄스로 대체됐다. 아울러 3점슛 콘테스트에 참가 예정이었던 서울 삼성 이관희는 장민국으로 변경됐고, 김진영은 배강률과 함께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한편 올스타 선수가 직접 팀 선수를 뽑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 드래프트는 오는 9일 오후 9시에 SPOTV2와 SPOTV 유튜브 채널 '스포츠타임'에서 공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올스타 드래프트는 팬 투표 1위 허훈(KT)과 2위 김시래(LG)가 양 팀 주장 자격으로 선수를 선발하며, 허재 전 감독과 김유택 SPOTV 해설위원이 양 팀의 멘토로 출연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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