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꽁꽁 싸매고 아들 버스킹 공연 관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함께 아들 버스킹 공연을 관람했다.

31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패딩을 껴입은 채 추위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미소를 짓고 있는 신애라를 응시하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분위기는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사진과 더불어 신애라는 "꽁꽁 싸매고 아들 버스킹 공연 다녀왔다"고 전했다. 또한 "홍대를 걸어다녀야지 했던 꿈은 사라지고 카페 콕 하고 있네요. 아구 추워라. 추워도 집에 오니 좋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 지난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