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ID는 강남미인' 기맹기 작가 신작 웹툰 '여주실격'…그림체 예뻐졌네

웹툰 '내 ID는 강남미인'의 기맹기 작가의 신작 '여주실격'이 공개됐다.

'여주실격'은 전작 '내 ID는 강남미인'보다 한층 발전된 그림체가 눈에 띄며 전작과 다른 연예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이후 스토리 전개 방향이 관심을 모은다.

17일 연재된 '여주실격' 1·2화에서는 여배우 천리사가 약물 복용 문제로 연예계를 은퇴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전말에 대한 스토리가 진행됐다.

'여주실격'에 대해 네이버 웹툰 공식 인스타그램은 "'약'한 배우 이야기에 그림체도 더 예뻐졌다"며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 될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여주실격은 19일 오후 1시 현재 평점 9.92점을 기록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네이버 웹툰 연재.

tvX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웹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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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