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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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연우, 엄마 장윤정 노래 열창…"동요는 그냥 패스했다"

기사입력 2019.12.15 21:4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이 캠핑 여행을 떠났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아들 연우, 딸 하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딸 하영의 돌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도경완은 깜찍한 드레스를 입은 하영이의 모습에 "또 반했다. 드레하영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그러나 하영이를 달래며 사진을 찍기에는 쉽지 않았고, 이에 연우는 자신의 가방에서 하영이의 애착 인형을 꺼냈다. 하영이를 위해 직접 챙긴 것. 이후 하영이는 웃음을 보였고, 장윤정은 "연우가 인형을 안 가져왔으면 못 찍었다"라고 기뻐했다.

다음날,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은 캠핑 여행을 떠났다. 연우는 차 안에서 엄마 장윤정의 노래를 열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완은 "연우는 동요를 자동으로 패스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연우는 노래에 코러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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