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이혜정, 9일 득남…결혼 3년만에 얻은 기쁨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 부부가 득남했다.

13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희준·이혜정 부부가 9일 득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희준은 개봉을 앞둔 영화 '남산의 부장들' 홍보 일정 중에도 아내의 곁을 든든하게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4월 결혼한 두 사람은 다정한 일상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이희준은 2020년 1월 '남산의 부장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혜정은 농구선수 활동 후 모델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