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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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내면 죽는다,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

기사입력 2019.12.09 14:14 / 기사수정 2019.12.09 14:14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1시 20분부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OCN에서 재방영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 내면 죽는다'는 설정의 영화로 전세계를 파괴시켜버린 무차별적인 공격과 숨통을 조여 오는 거대한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 가족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최소화하며 위태롭게 살아간다. 그들이 숨소리조차 마음 편히 낼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 모든 소리를 제어해야 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풀어나간다.

지난 2018년 4월 12일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가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90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평점 기준 네티즌 평점 7.74, 기자 및 평론가 평점 7.0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영화사 제공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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