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7:20
경제

요즘 뜨는 업종변경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한마음정육식당’, 업종전환창업 브랜드로 주목

기사입력 2019.12.06 15:3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외식창업 프랜차이즈시장에 최저임금 상승과 극심한 경쟁, 소비 심리 위축까지 삼중고가 겹치면서 2008년 이후 외식업은 전 사업 평균 폐업률보다 더 높은 폐업률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에는 전 산업 폐업률(12.6%)의 2배에 가까운 23.1%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마땅한 생계 수단을 찾지 못한 이들의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초보 1인소자본창업으로 직접 매장을 운영해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노동의 부담이 가맹점주에게 오롯이 전가되면 일과 휴식의 밸런스가 맞지 않고, 마라톤과 같은 음식점 창업 시장에서 쉽게 지칠 수 있어, 창업 전문가들은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알아보고 있다면 물류 원가를 토대로 수익률과 운영 방식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점에서 전국 40여 개 매장 중 40%를 초보 또는 주부 가맹점주가 운영하는 여자창업은 물론 남자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한마음정육식당’은 간단한 운영 방식과 전국 각 매장 높은 수익률 구조를 기반으로 업종변경을 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전국 각 매장에서 평균 일 방문자 250여 명을 기록하고 있는 곳으로, 실제 순이익이 35%를 크게 웃도는가 하면 6년간 폐점률 0%를 달성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뜨는 업종변경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한마음정육식당이 불황의 영향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는 데에는 업계 유일의 ‘NO 유통비 구조’의 영향이 크다. 단순한 정육식당에서 벗어나 자체 OEM 공장과 유통회사를 함께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물류비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췄으며, 모든 식재료를 본사에서 가공해 팩 형태로 매장에 제공하기에 높은 임금을 차지하는 주방 전문 인력 없이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독일 인다시아사의 오랜 연구를 통해 확보한 독자적인 72시간 2차 고기 숙성 기술을 통해 타 고깃집창업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고기를 선사한다는 점에서 연일 꾸준한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 한마음정육식당 일산 라페스타점은 1억 2천만 원, 부산 서면점은 1억 원이라는 눈에 띄는 월 매출을 달성했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는 고기집창업 한마음정육식당은 초보 창업가는 물론이고, 높은 인건비 부담이나 만족스럽지 못한 매출로 업종전환창업을 고민하는 자영업자로부터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최대 1억 창업대출 지원 제도로 고깃집창업비용의 부담을 낮춰주며, 가맹점의 매출을 5천만 원까지 보장하는 매출 보장 제도를 통해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해당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업종변경창업 시에는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고기집창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업체 관계자는 “뜨는 창업아이템 한마음정육식당은 단순히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유통 회사까지 함께 운영하기에 유통비 걱정 없이 고품질의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본사 차원에서 C급 상권 매장 테스트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더해 0%의 폐점률을 이어가고 있다.”며 “삼겹살창업에는 많은 노동력과 인건비가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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