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AMA] 박보검, 3년연속 호스트 출격…영어·일본어까지 3개국어 소화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보검이 호스트로 나서 '2019 MAMA'의 시작을 알렸다.

4일 오후 일본 나고야 돔에서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박보검은 "안녕하세요. 박보검 입니다. 제가 'MAMA' 호스트로 이 자리에 선 것이 벌써 올해로 세 번째인데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와 팬들의 열정을 잊을 수 없어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은 영어와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며 출중한 외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또 박보검은 "'MAMA'가 최초로 돔에서 최대 규모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는데 이 큰 공간에서 빚어지는 음악 에너지가 어떨지 기대된다"며 'MAMA'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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