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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되찾는 중"…잠정 활동 중단 강다니엘, 우울증·공황장애 진단 [종합]

기사입력 2019.12.04 18:34 / 기사수정 2019.12.04 18: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강다니엘의 소식이 전해진 후 소속사 측은 강다니엘이 소속사 직원 및 가족들의 보살핌 속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무리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지난 3일 강다니엘은 공식 팬카페에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힘들다.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지, 저 정말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고 악플의 고통을 호소했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는 "매일매일 어떻게 제가 욕먹는지, 어떤 용어로, 어떤 혐오스러운 말들로 욕을 먹는지, 왜곡된 소문들로 내 인생에 대해서 어떤 평을 내리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말 저 너무 많이 참아왔어요 정말. 너무 힘이 들어요 이젠"이라고 토로했다.

이후 소속사도 나서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 강다니엘이 우울증 및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을 알리며 "올 상반기부터 면역력 저하에 따른 잦은 건강 악화에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병원을 방문, 정밀 검사를 통해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의 활동 역시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피하고, 사실상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 활동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이날 예정됐던  MBC뮤직 '쇼 챔피언' 사전 녹화일정을 취소했고, 소속사는 다시 한 번 "강다니엘 본인 또한 이번 활동에 많은 기대와 애착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티스트와 당사 간 신중한 대화 끝에 앞으로의 더욱 건강한 활동을 위해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이 옳다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전하며 거듭 양해를 구했다.

현재 강다니엘은 소속사 직원, 가족들의 보살핌 속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소속사 측은 "강다니엘의 건강과 활동에 관해 무리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강다니엘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때까지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애정어린 시선을 당부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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