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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폭행 후 잠적' BJ찬, 시민 제보로 5개월 만에 영화관서 체포

기사입력 2019.12.04 17:22 / 기사수정 2019.12.04 17:26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여자친구를 수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BJ찬(본명 벡승찬)이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3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BJ찬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J찬은 한 영화관에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J찬은 지난 6월 인천시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A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J찬의 폭행으로 얼굴 등을 다쳐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고 BJ찬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5개월 동안 연락을 받지 않으며 잠적했다. 이에 경찰은 BJ찬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추적을 이어갔다. 당시 신고를 한 시민은 BJ찬이 여자친구를 폭행해 도주 중이라는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J찬은 구독자 수 25만 명을 보유해 인기 유튜버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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