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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속할 수 없네"…정진우, 현대인들의 가면 속 얼굴 '노웨어' [쥬크박스]

기사입력 2019.12.04 10: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진우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더블 싱글 '이그노러스(Ignorance)'를 발표했다.

정진우는 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이그노런스'를 공개했다.

이번 더블 싱글 '이그노런스'에는 타이틀곡 '노웨어(Nowhere)'와 '드라우닝(Drowning)' 등 두 곡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정진우가 직접 작사, 작곡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노웨어'는 컨템퍼러리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현대 사회에서 누군가 만날 때 가면을 쓴 채 행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진우의 생각이 담겼다.

가사에는 '정답이 필요해 / 복잡한 마음에 / 내 탓이 아니라 위로해봐도 / 더 나아질 건 없네' '난 어디로 가야 해 / 중심을 잃은 채 / 벼랑 끝에 내몰린 것 같애 / 어디에도 속할 수 없네' 등 사람들 사이를 서성이며 중심을 잡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는 마음이 잘 표현돼 있다.

수록곡 '드라우닝'은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분위기는 밝은 곡이지만 가사 속 '때론 자신이 없어 / 아무런 말도 못 하고 / 나만 모를 생각에 잠겨' 등 어두운 내용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함께 공개된 '노웨어' 뮤직비디오에는 마음을 열고 다가가고 싶어도 벽을 세워둔 채 거리를 유지하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는 모습을 표현해 담았다. 특히 나는 다를 거라 생각했지만 어느새 나 역시도 가면을 쓴 채 행동하는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는 감정 표현이 인상적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진우 'Nowhere'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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