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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트와이스" '2019 MAMA', 논란 속 오늘(4일) 日서 개최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19.12.04 01:3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2019 MAMA'가 각종 논란 속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다.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음악을 통해 경계를 허물고 문화를 확장하며 음악의 새로운 지도를 그려보자는 의미를 담아 'The Next Dimension: Music'이라는 콘셉트로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다. Mnet에서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되며, 레드카펫은 오후 4시부터 생중계된다.

이번 '2019 MAMA'는 시작 전부터 온갖 잡음에 시달렸다.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 전 시즌이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안준영 PD 등이 구속된 탓에 걸그룹 아이즈원은 '2019 MAMA' 출연 소식을 전했다가 취소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나고야 돔으로 개최지를 선정해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 엠넷 측은 한일관계가 경색되면서 일본에 대한 불매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현 시국에 일본을 '2019 MAMA' 개최지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개최지 선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지만 정치 이슈와 별개로 민간 문화 교류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럼에도 나고야는 지난 8월 일부 우익 정치권의 협박으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중단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를 열었던 도시로 알려지면서 비난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았다.

특히 'MAMA' 측은 지난 2일 공식 트위터에 "'2019 MAMA'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나고야의 맛있는 음식과 멋진 장소, 그밖에 많은 것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저 와서 즐겨라"라는 나고야 홍보 글을 게재해 다시 한 번 뭇매를 맞았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번 '2019 MAMA'는 배우 박보검이 3년 연속 호스트로 나서며 방탄소년단, 갓세븐, 두아 리파,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청하,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 박진영 등이 참석한다. 각종 논란으로 수차례 위기를 맞았던 '2019 MAMA'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지 이목이 모아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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