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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별이 졌다"…故차인하 사망, 유작 된 '하자있는 인간들' [종합]

기사입력 2019.12.04 00:48 / 기사수정 2019.12.04 01: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인배우 고(故) 차인하가 사망했다. 안타까운 비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는 비통함에 빠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다.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 뿐이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1992년 생인 차인하는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인 판타지오U의 멤버로 발탁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7년 영화 '내 마음 기은 곳의 너'로 데뷔했고, 이후 SBS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KBS 2TV '너도 인간이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을 통해 활발히 배우 활동을 해왔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차인하의 유작이 됐다. 그는 주인공 주서연(오연서 분)의 오빠인 주원석 역을 맡았다. 그러나 더이상 드라마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차인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네티즌이 함께 애도했다.

또 판타지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같은 소속사 식구 이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윤아의 'Going Home(고잉 홈)'의 가사 일부를 캡처해 게재하며 차인하를 애도했다. 이태환이 캡처해 올린 가사에는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본다'라고 적혀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태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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