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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김건우, 지하철에서 사망한 아이 父였다

기사입력 2019.12.03 22:18 / 기사수정 2019.12.03 22:26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유령을 잡아라' 김건우의 살인 동기가 밝혀졌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14화에서는 김이준(김건우 분)이 숨어 있는 최경희(김정영)과 김철진을 찾아냈다.

 

이날 김이준은 숨어 있는 김철진을 보자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지하철 승강장에서 마주친 노숙자가 자신의 딸 새롬이를 수리 중인 승강장 문으로 떠밀자 경악했던 것. 그 순간 나타난 최미라는 소매치기였던 김이준을 체포했고, 김이준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딸 새롬의 죽음을 목격했다.

 

김이준은 엄마 최경희를 향해 "엄마는 왜 여기 있느냐. 새롬이 죽인 공범끼리 서로 돕는 거냐. 새롬이 키워준다고 데려가 놓고, 매일 애 혼자 두고 돈 벌러 가지 않았느냐. 그날도 혼자 내보내서 애 죽게 만든 거 아니냐.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라며 "나어릴 때 혼자 있는 게 죽기보다 싫었다고. 돈은 내가 벌어다 줄 테니까 제발 새롬이 외롭게 두지 말라고. 그런데 왜 엄마는 여기서 이 새끼를 보호하고 있는 거냐. 경찰이 데려갈까 봐? 이 새끼는 무고한데, 경찰이 이 새끼를 잡아갈까 봐?"라고 전했다.

 

이에 최경희는 "너라도 살리려고. 경찰이 이놈을 찾는다는 건 모든 게 네 계획대로 되었다는 거다. 그 계획의 끝이 뭔지 엄마는 안다. 여기가 네가 걷는 마지막 길목이 아니냐. 이놈 가면 너도 새롬이 따라갈 거지 않느냐. 안된다. 엄마는 절대 안 된다. 너까지는 못 보낸다"라며 김이준에게 사정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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