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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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신민아, 차명 계좌 얽힌 부친에 골머리

기사입력 2019.12.03 21:5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신민아가 부친인 삼영 은행장에 골머리를 앓았다.

3일 방송된 JTBC '보좌관2'에서 강선영(신민아)는 부친인 삼영 은행장을 찾아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차명 계좌 개설 은행이 삼영 은행인 것을 알게 된 강선영이 부친을 비난하자, 은행장은 "니 힘으로 국회에 입성한 것 같냐", "널 추천한 사람들이 누굴 보고 널 공천해 줬겠냐"고 말했다. 이에 강선영은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모든 것을 알게 된 한도경은 차명 계좌건에 대해 묻는 윤혜원에게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을 돌렸다.

윤혜원은 장태준에게 차명 계좌를 터드리자고 제안했다. 이에 장태준은 "차명 계좌 개설 은행이 삼영 은행"이라고 밝히며 망설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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