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13
경제

돈길 알려주는 투자자들의 네비게이션 SQ엑셀러레이터 안기열 SQ

기사입력 2019.12.03 14:4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1% 금리시대가 되면서 재테크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투자자들은 좀더 안정적이고 금리가 높은 상품을 찾기 위해 모두들 발품을 팔고 있다.

이전에는 5억 원만 있어도 은행 이자만으로 연금처럼 먹고 살 수 있는 시기가 있었다. 허나 지금은 5억 원을 은행에 맡겨도 물가상승율을 계산하면 거의 제로(0)에 가까운 이자를 받기 때문에 사실상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은행을 통한 재테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에 재테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투자할 곳의 정보를 알려주는 엑셀러레이터 사업이 떠오르고 있다. 정부 또한 엑셀러레이터 육성을 위해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하면서 기업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액셀러레이터라는 개념은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시작되어 발전되었다. 대표적인 엑셀러레이터는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로 현재 시장가치 30조 원에 이르는 기업 에어비엔비(Airbnb)와 기업가치 10조 원을 넘는 드롭박스(Dropbox) 등이 이곳에서 배출되었다. 또다른 유명 엑셀러레이터인 테크스타스(Techstars)에서는 센드그리드(Sendgrid), 소셜씽(Socialthing), 온스와이프(OnSwipe) 등 회사가 엑셀러레이팅 되었으며 다수의 회사가 인수되며 엑싯(Exit, 자금회수) 사례를 남겼다.

이에 한국에서는 SQ엑셀러레이터가 세계 선두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지난 10월 출사표를 던졌으며, 유명한 인재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이번에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한 안기열 SQ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업들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돈길을 알려줌으로써 돈길 내비게이션 역할로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두가 Win-Win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못 찾고 있는 돈들이 SQ엑셀러레이터의 안기열 SQ를 통해 원활한 돈길을 찾아 투자 시장이 막힘 없이 돌아가기를 기대해본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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