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3 10:37 / 기사수정 2019.12.03 11:16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는 호날두와 상반되는 말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반 다이크는 시상식을 하루 앞둔 인터뷰에서 "그곳엔 패자는 없다. 승자만 있을 뿐"이라며 호날두와 달리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
호날두가 없던 그 자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 칭호가 주어진 메시의 대관식이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 연합뉴스/ AP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