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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김소현 "장동윤 여장, 진짜 예뻐…'드라마 잘 되겠구나' 생각" (인터뷰)

기사입력 2019.12.02 12: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소현이 장동윤, 강태오와의 호흡을 전했다.

배우 김소현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녹두전'은 동동주(김소현 분)와 전녹두(장동윤)의 로맨스가 중심이 된 드라마였다.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줬던 두 사람. 호흡은 어땠을까.

김소현은 "(대본) 리딩을 진짜 많이 하기도 했고, (장동윤) 실제 성격 자체가 친화력도 좋고 '인싸'더라. 그래서 친해지는 게 정말 수월했다. 나이 차이가 조금 있긴 했지만 허물 없이 지낼 수 있었다"며 "내외를 하기엔 너무 붙어서 투닥거리는 신이 많았다. 어색하게 나오는 게 싫었는데, (장)동윤 씨도 그런 생각을 해서 친구처럼 지내려고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구하는 바가 같았다. 동주와 녹두의 케미를 중점적으로 봤고, 계속 배려를 하며 촬영을 했다"며 "'어떻게 해야 호흡이 더 잘 맞을까' 이런 부분을 편하게 이야기 하다 보니 호흡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녹두전'은 여장한 장동윤의 미모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소현은 "장동윤이 진짜 예뻤냐"는 질문에 곧장 "예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남자 스태프들이 봐도 예쁘다고 할 정도로 예뻤다. 되게 다행이었다"며 "나중에는 많이 봐서 감흥이 없었는데, 특별출연한 선배들이 여장한 모습을 보고 놀라더라. '우리 드라마 잘 되겠구나', '다행이다'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태오와의 호흡도 짚었다. 그는 "첫 인상은 강해보이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되게 여린 감성이 있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덩달아 진지하게 하려고 했다"며 "친오빠처럼 잘 챙겨줬다. 많이 놀리기도 하고. 제가 너무 극 중에서 싫어해서, '혐오하는 눈빛으로 보지 마'라고 장난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앤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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