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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멜론뮤직어워드] 'MMA 2019' 휩쓴 방탄소년단, 대상 4개 포함 8관왕 '기염' [종합]

기사입력 2019.11.30 22:46 / 기사수정 2019.11.30 23: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4개의 대상을 포함해 모두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MELON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TOP10을 비롯해 올해의 레코드, 남자 댄스, 네티즌 인기상, 핫스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총 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상 격인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송, 앨범, 아티스트상 모두를 방탄소년단이 휩쓸며 이들의 글로벌적인 위상과 인기를 입증해보였다.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뒤 제이홉은 "올해도 이 상을 받는다. 너무 감사드린다. 올해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들이 많아서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냐고 묻는다면 정말 하나를 답을 못 할 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항상 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너무 많은 순간들, 감사한 일들이 있는데 이 하나를 놓치면 어떡하지 싶다. 그걸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하나라도 놓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있다. 지금 여러분들께 수많은 영광과 상도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미를 외쳤다.

RM은 이어 "우리가 열심히 음악 만들고 연습하고 이 바닥에서 춤추고 노래하는게 전부인데 '우리가 정말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한다. 여러분이 우리의 긴 밤에 등불이 돼주셨으니 우리도 미약하게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로 여러분의 밤을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해 아미를 감동시켰다.

올해 가요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TOP10에는 방탄소년단, 잔나비, 엑소, 마마무, 볼빨간사춘기, 엠씨더맥스, 장범준, 청하, 태연, 헤이즈가 선정됐다. 이중 방탄소년단, 잔나비, 마마무, 엠씨더맥스, 청하, 헤이즈가 참석해 수상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남겼다.

특별히 'MMA 2019'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가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각종 논란을 딛고 무대에 선 잔나비는 "앞으로 건강한 음악 하겠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또 공식적인 무대에 오랜만에 선다는 엠씨더맥스는 내년 3월부터 투어와 신보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더했다.

헤이즈는 TOP10에 이어 알앤비/소울 부문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We don't talk together'을 언급한 헤이즈는 곡을 프로듀싱한 방탄소년단 슈가를 향해 "민PD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해 방탄소년단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청하 역시 TOP10과 함께 여자 댄스상을 받았다. '벌써 12시' 'Snapping'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청하는 이날 블랙과 화이트의 상반된 콘셉트로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상의 주인공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있지(ITZY)가 뽑혔다. 먼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인상이라는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다. 신인상을 받도록 도와주신 팬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부모님과 소속사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있지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K팝을 알리는데 함께하고 싶은 만큼 활동하는 있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19년 많이 부족했지만 부족한 저희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2020년에는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멋있는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갈 수 있는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있지가 되겠다"고 다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강다니엘은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져 기대감을 높였다. 강다니엘은 "제가 여기까지 온 여정에 함께해준 다니티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제 새로운 출발에 함께 걸어가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MMA'는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무대를 빛낸 여러 가수들 외에도 박서준, 이현우, 한지혜, 김소현, 최우식, 이재욱, 진기주, 장성규, 이주연, 유수빈, 김영대, 변정하, 홍수현, 김재욱, 김영철, 홍현희, 변우석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참석해 'MMA 2019'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다음은 '2019 멜론뮤직어워드' 수상자(작) 명단◆

▲올해의 아티스트=방탄소년단
▲올해의 베스트송=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올해의 앨범= 방탄소년단
▲올해의 레코드= 방탄소년단
▲TOP10= 방탄소년단, 잔나비, 엑소, 마마무, 볼빨간사춘기, 엠씨더맥스, 장범준, 청하, 태연, 헤이즈
▲여자 신인= 있지(ITZY)
▲남자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여자 댄스= 청하 '벌서 12시'
▲남자 댄스=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네티즌 인기= 방탄소년단
▲1theK 퍼포먼스= 더보이즈
▲올해의 공연=세븐틴
▲발라드= 태연 '사계'
▲랩/힙합= 에픽하이 '술이 달다'
▲뮤직비디오= 강다니엘
▲카카오 핫스타= 방탄소년단
▲송 라이터= Pdogg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트로트= 홍진영 '오늘 밤에'
▲POP=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bad guy'
▲R&B/SOUL=헤이즈 'We don't talk together'
▲인디= 멜로망스 '인사'
▲OST= 거미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ROCK= 엔플라잉 '옥탑방'
▲핫트렌드= AB6IX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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