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멜론뮤직어워드] 청하, TOP10 수상 "위로 되는 가수로 거듭나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청하가 팬들에게 위로가 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MELON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TOP10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오른 청하는 "우리 회사 식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스태프분들, 댄서 언니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 청하는 "요즘 조금은 외로운 시간들을 함께하고 있는 것 같다. 저에게 가장 큰 위로는 별하랑이다. 그런 만큼 저도 여러분들께 조금은 위로가 될 수 있는 가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2019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