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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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X헨리, 송년회 장기자랑 준비...'트러블 메이커' 예고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1.30 06:40 / 기사수정 2019.11.30 01: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안84와 헨리가 '트러블 메이커'를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헨리가 무지개 모임 송년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헨리를 위한 앨범커버 작업에 도움을 주고자 그림을 그렸다. 헨리는 고마운 마음에 옆에서 기타로 연주를 해줬다.

기안84는 헨리에게 "같이 할래? 장기자랑? 형은 너랑만 하면 돼"라고 말했다. 조만간 무지개 모임의 송년회가 예정되어 있었던 것.

헨리는 기안84가 어떤 장기자랑을 원하는지 궁금해 했다. 기안84는 처음에 성시경과 아이유의 '그대네요'를 언급했다가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에 관심을 보였다.



기안84와 헨리는 휴대폰으로 현아와 장현승의 영상을 찾아보고는 바로 일어나서 도전해 봤다. 기안84는 "골반 잡고 흔드는 게 멋있더라"면서 골반댄스를 욕심냈다.

헨리가 현아 역할로 나서 기안84가 원하는 골반댄스 부분을 맞춰봤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안84와 잘해볼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트러블 메이커'의 포인트들을 잘 살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방송 중간에 기안84와 헨리가 나란히 블랙 의상을 입고 송년회 장기자랑에 나서는 모습이 짤막하게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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