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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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 강경헌 찾았지만 사망…문양 의미 알았다

기사입력 2019.11.22 22: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 눈앞에서 강경헌이 사망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15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기(장혁진)가 납치됐단 걸 안 고해리(배수지), 기태웅(신성록), 김세훈(신승환). 교도관은 담당 교도관은 부상이 심해서 이송됐고, CCTV도 고장이 나 있었다고 밝혔다. 기태웅은 강주철(이기영)에게 "조짐이 안 좋다"라고 했고, 강주철은 "살해될 가능성이 커. 그 전에 우리가 찾아야 해"라고 밝혔다.

그 시각 차달건은 오상미(강경헌)를 찾고 있었다. 차달건 앞에 나타난 제롬은 총을 겨누었고, 두 사람은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을 시작했다. 칼에 찔린 오상미는 문양을 남기고 사망했다. 차달건은 경찰서에 붙잡혀갔고, "신고자가 저다"라며 억울해했다.

그때 고해리와 김세훈이 나타나 차달건을 데려갔다. 차달건은 오상미가 남긴 문양이 제롬의 문신이란 걸 깨달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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