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39
연예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이규성, 진짜 까불이였다

기사입력 2019.11.21 22:2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규성이 진짜 까불이로 드러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9회에서는 박흥식(이규성 분)이 진짜 까불이로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흥식은 동백(공효진)이 자신을 까멜리아로 데려가 밥을 주며 서비스까지 주자 고마워하는 듯했다.

하지만 박흥식은 이상한 미소를 짓더니 기침까지 하기 시작했다. 동백은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그 시각 황용식(강하늘)은 까불이 박흥식 아버지를 만나고 있었다. 황용식은 박흥식 아버지를 떠 봤다. 박흥식 아버지는 그대로 말려들었다. 황용식은 까불이가 박흥식 아버지가 아니라 박흥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박흥식 아버지는 "애가 매일 고양이를 잡아다 죽이더라. 애가 귀는 너무 예민하고. 걔가 괴물이면 내가 괴물 키운 거 아니겠니"라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