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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은 "디에이드 결성 후 팬 연령층 다양해져" [엑's 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11.20 23:08 / 기사수정 2019.11.22 15:26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혼성 듀오 디에이드(안다은, 김규년)가 첫 정규앨범 '사랑론'을 발매한다.

안다은, 김규년은 지난 2016년 '디에이드'를 결성했다. '사랑론'은 두 사람이 디에이드로서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사랑에 관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디에이드는 21일 오후 6시 정규앨범 '사랑론' 발매를 앞두고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앨범 소개부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털어놨다.

안다은의 영문 이니셜 'ADE'와 관사 'THE'를 합쳐 만든 그룹명 디에이드. 안다은은 "디에이드 활동 전에는 드라마 OST를 많이 불러 20-30대 사이에서 유명했다. 콘서트에 오시는 분들도 연인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디에이드의 노래를 듣고 저희를 찾아주는 어머니, 아버지 나이대의 팬 분들이 많아졌다. 우리 노래에 위로를 받는다고 말씀해주신다. 연령층이 되게 다양해졌다"고 털어놨다.

'사랑론'은 첫 정규앨범인 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터. 안다은은 "총 13곡을 넣었다. 한 곡 한 곡 다 애착을 갖고 열심히 준비한 곡들이다. 정규앨범이 아니었다면 싱글로 발매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4-5곡으로 타이틀곡 경합을 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변했어'는 권태기 같은 사소한 변화로 이별을 눈 앞에 둔 연인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벤의 '열애중', '180도', 장혜진-윤민수의 '술이 문제야'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최성일, 작사가 민연재, 작곡팀 Lohi가 참여했다.


특히 안다은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그는 "예산을 줄여보자고 한 것에서 시작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작사, 작곡에 많이 참여를 안 해서 어떤 것에 참여를 해볼까 하다가 디에이드의 얼굴을 알려보자 하는 생각에 출연을 했다. 김규년의 의견으로 직접 참여하게 됐다. 이별곡이다보니 감정 연기가 많아서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눈물 연기도 도전했다고. 이에 안다은은 "카메라와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어려웠다. 안약을 빌려서 눈물 연기를 성공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3곡이 담긴 앨범인 만큼 준비하는 기간 동안 힘들었던 점은 없었을까. 김규년은 "안 힘들었던 게 없다. 곡 수가 많아서 힘들었고, 앨범 디자인부터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다. 정규앨범이 처음이고, 새로운 곡들로 13곡을 채우려다보니 신경을 많이 썼다. 모든 앨범이 다 그렇지만 글씨 하나도 안 틀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디에이드는 '사랑론'의 첫 번째 트랙 '너를 담다' 뮤직비디오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안다은은 "가사가 굉장히 아름다운 곡 중 하나다. 단순히 '사랑한다', '헤어진다', '슬프다' 이런 곡이 아니라 '너와의 이 순간을 담고싶다', '기억하고 싶다'는 가사를 담고 있는 노래여서 팬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팬 분들께 행복해지는 순간의 영상이나 사진을 올려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엑's 인터뷰②]에서 계속)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에이드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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