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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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건강이 최우선, 5인조 아쉽지만 함께 한다고 생각"

기사입력 2019.11.20 15:5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문빈의 부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스트로(차은우,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진진은 건강 이상으로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문빈의 부재에 대해 "문빈과 아스트로를 기다려주신 팬들께 죄송한 마음이 있다. 멤버들과 회사와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했었고, 문빈의 건강이 가장 최우선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도 굉장히 아쉽지만 문빈이 함께 무대를 하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겠다. 기대를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번 활동은 건강 이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문빈을 제외하고 차은우, MJ, 진진, 라키, 윤산하 5인 체제로 펼쳐진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국내외 유명 작곡가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작곡에 참여,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힘을 보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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