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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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스트로 차은우 "파랗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활동 될 것"

기사입력 2019.11.20 15: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10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스트로(차은우,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윤산하는 컴백 소감에 대해 "10개월만에 컴백했는데 많이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데 팬들과 대중이 컴백을 많이 기다려주셨을 것 같다. 빨리 팬들을 만나뵙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MJ는 "공백기가 10개월이 있었지만 그 기간동안 앨범을 위해 많이 노력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또 차은우는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제목처럼 파랗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번 활동은 건강 이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문빈을 제외하고 차은우, MJ, 진진, 라키, 윤산하 5인 체제로 펼쳐진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국내외 유명 작곡가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작곡에 참여,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힘을 보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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