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배치기가 12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7일 싱글 앨범 ‘다타(DA-TA)’를 발매한 배치기는 12월 콘서트 개최와 함께 2019년 마지막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독립 후 발매했던 앨범 ‘367’이후 1년 3개월 만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대로 배치기는 올해 3개의 싱글 앨범 ‘반칙왕-걱정안해도-다타(DA-TA)’와 함께 ‘777’ 콘서트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번 ‘777’ 콘서트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공연이 배치기의 7번째 단독 콘서트로 그 의미를 담아 제목을 ‘777’로 정했다. 특히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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