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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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김수미 子 정명호, 결혼+임신 '겹경사'→누리꾼 축하물결 [종합]

기사입력 2019.11.19 17:50 / 기사수정 2019.11.19 17:4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 및 임신 사실을 발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제작사 나팔꽃&마지끄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이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서효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열애 소식은 지난달 23일 알려졌다. 당시 서효림 측은 열애 사실은 인정했지만, 1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전해진 결혼과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사세요", "겹경사", "결혼과 임신 너무 축하드려요", "시어머니가 잘 챙겨줄 것 같아요" 등 축하를 보내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예비 시어머니인 김수미와 2017년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데 이어 현재 방송 중인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서효림의 예비신랑이자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는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지난해 설립된 식품 전문 회사로, 김수미의 반찬 및 김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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