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년만에 돌아와도 역시 '갓이유'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역시 '갓이유'다. 1년만에 돌아와도 저력은 여전하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오후 6시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발매했다. 아이유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8년 10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삐삐' 이후 약 1년 여 만이다.

아이유의 미니 5집 '러브 포엠'의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더니, 이틀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타이틀곡 '블루밍' 뿐만 아니라 수록곡 'Love poem', '시간의 바깥', 'unlucky', '그 사람', '자장가' 등 수록곡들 역시 차트 상위권 안에 오르며 '줄세우기' 진기록을 보이고 있다.

그간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 1위를 거머쥐며 '음원퀸'으로 불려온 아이유는 이번에도 차트 올킬과 줄세우기를 성공하며 저력을 증명하고 있는 것.

이에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라 #러브포엠 고생한 것도 버틴 것도 다 네 덕분이었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그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아이유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더욱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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