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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송혜교, '순국선열의 날' 맞이 美 안창호 하우스에 한·영 안내서 기증

기사입력 2019.11.17 15:32 / 기사수정 2019.11.17 15:41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서경덕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 함께 미국 LA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에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된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17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순국선열의 날'에 대해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라고 설명했다.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와 함께한 선행도 밝혔다. "이날을 기념해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미국 LA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에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된 안내서 1만부를 또 기증했다"고 전한 것.

이어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을 시작으로 지난 한글날에는 일본 우토로 마을까지 지속적인 리필 프로젝트는, 한국인 관람객 뿐만이 아니라 현지 외국인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 혜교씨와 함께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뿌듯함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서경덕 교수의 말에 따르면 이번 안창호 안내서는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은 물론 내용 역시 보충해서 거의 새로운 안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또한 "지난 8년전 혜교 씨와 처음으로 의기투합하여 시작한 일이, 벌써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18곳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혜교 씨와 통화에서 전 세계에 퍼져있는 모든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한국어 안내서를 다 기증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라며 "향후 10년 정도면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마지막으로 그는 "아무쪼록 기획 서경덕, 후원 송혜교의 콜라보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질 것"이라며 "늘 많은 응원부탁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뉴욕 현대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박물관 등에 세계적인 미술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는 것은 물론, 지난달에는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을 맞아 러시아 우수리스크에 위치한 '최재형 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하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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