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윤시윤, 엔딩요정 혜리 받쓰 실력 감탄 "천재 아닌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윤시윤이 혜리의 받쓰 실력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윤시윤,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 음식은 육전물회를 두고 받쓰 도전을 벌인 가운데 가수 기리보이 헤이즈가 함께한 '교통정리'가 문제로 출전됐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받쓰판을 공개한 끝에 혜리가 마지막으로 받쓰판을 오픈했다. 혜리의 받쓰판은 가득 채워져 있었고, 모두가 입을 모아 '엔딩 요정'이라 치켜세웠다.

받쓰 도전이 처음인 윤시윤은 혜리의 받쓰판을 보고 깜짝 놀랐다. 윤시윤은 "천재가 아닌가 싶다"며 혜리의 받쓰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윤시윤은 "방송에서 볼 때는 다들 왜이렇게 못하나 싶었는데 진짜 잘 안들린다"고 스피커 탓을 돌리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의 예상대로 혜리는 '엔딩 요정'에 올랐다. 원샷을 받은 혜리는 윤시윤 정인선을 위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홍보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