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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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1살 연상 중학교 동창과 결혼…청순 섹시 웨딩화보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11.16 17: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나비가 중학교 동창과 결혼한다.

나비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나비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맡는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나비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웨딩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단발의 예비신부 나비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화보가 완성됐다. 

나비는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결혼식이 약 2주 정도 남았다. 조용하고 소소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중학생 때부터 친구다. 한 살 오빠인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나비는 "그때 당시에는 서로 알고 있었고,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 술도 마시고 편한 사이로 지냈다. 2년 전쯤 불이 튀는 상황이 왔다. 감자탕 집에서 친구 부부와 술을 마시다가 이런 부분이 있구나 보였다. 중학교 때 친구여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그냥 썸만 타자했는데 이렇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웨딩화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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