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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임지은♥고명환 어머니들의 김장 배틀…승자는 시어머니 [종합]

기사입력 2019.11.16 00:29 / 기사수정 2019.11.16 00:34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임지은, 고명환 부부 어머니들의 김장 배틀의 승자는 시어머니였다.

15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어머니들과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은은 김장을 하면서 아버지가 젊었을 적 배우 노주현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임지은의 어머니는 "나는 쌍커풀 진한 남자가 싫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아버지를 만나게 됐던 이야기를 전했다. 어머니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방송국 시험을 봤다"며 "69년에 8기 탤런트로 합격했다. 그래서 당시 유명 잡지에 실렸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랬더니 그때부터 (아버지가) 방송국으로 찾아오기 시작했다"고 말해 임지은과 고명환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연주 만나러 왔다"며 "일 끝나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고명환이 "그럼 얼마만에 결혼하게 되신 거에요?"라고 묻자 "1년만에?"라고 대답하며 민망해했다.

또한 이날은 임하룡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설운도를 찾아가는 모습도 전해졌다.

임하룡은 양평에 위치한 설운도의 전원주택에 찾아가 초대형 규모의 집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백여 개에 달하는 수석으로 가득찬 방을 보며 "돈 벌어서 수석 사는 데 다 쓴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집 구경을 한 뒤, 임하룡은 설운도에게 트로트 가수를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자 설운도는 "제 생각은 그냥 밥이나 먹고 집에 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그냥 영화나 코미디 하시는 게 훨씬 낫다. 여기는 힘들다"며 현실을 알려줬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임하룡은 "내가 노래하는 거 들어봤냐"며 물었지만 설운도는 "예능에서 들어보긴 했는데 잘한다고 생각한 적은 사실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임하룡은 "'쌈바의 여인'을 한 번 불러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고, 설운도는 기타를 가져와서 연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노래를 시작한 지 10초만에 음정을 틀린 임하룡에 설운도는 바로 기타연주를 멈추고 "그래서 내가 형님 집에 가라고 아까 그런거다"라고 다시 한번 말해 패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임지은, 고명환 부부는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와 함께 김장 배틀을 펼쳤다.

어머니들 각자의 김장 레시피가 있는만큼 김장이 끝난 뒤 함께 맛을 평가하기로 한 것. 사골 육수를 넣는다는 고명환의 어머니 레시피를 슬쩍 들은 임지은의 어머니가 "나도 곰탕 좀 넣을게요"라고 말해 표절 의심(?)을 샀다. 김장이 끝난 뒤 한상 차림을 차리고 임지은, 고명환은 어머니들의 김치 맛을 봤다.

고명환 어머니의 맛을 본 임지은은 고개를 끄덕였고, 고명환은 "감칠맛이 있네. 밥도둑이네"라며 자신의 어머니를 치켜세웠다. 이어진 둘의 인터뷰에서 임지은은 "시어머님 김치가 더 맛있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패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아니 진짜로. 확실히 내공이 있는 맛이었다"며 "너무 대놓고 말하면 엄마 서운하실까봐 대놓고는 얘기 안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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