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4:43
경제

‘노래에 반하다’ 윤길영, 메트로시티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청순미 어필

기사입력 2019.11.15 14:1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11월 1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 7회에서는 ‘비주얼커플’ 석준우와 윤길영의 아름다운 호흡이 돋보이는 무대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3라운드 경연 주제 ‘그의 노래’에 맞춰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열창한 이들은 노래를 부르는 내내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석준우와 윤길영의 무대 밖 데이트 장면이 앞서 공개돼 더욱 주목을 받았다. 설레는 저녁 데이트를 마친 비주얼커플은 쇼핑을 위해 메트로시티의 매장을 방문했고 석준우는 윤길영의 무대의상을 직접 골라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고른 드레스로 갈아 입은 윤길영의 모습을 지켜보던 석준우는 “이 옷을 입고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다”며 그녀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 3라운드 무대에서 윤길영은 석준우가 선물한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고백의 문’이 열리고 윤길영의 모습을 본 석준우 역시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윤길영와 석준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전파를 탄 이후 그녀가 착용한 원피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연에서 착용한 제품은 이탈리아 브랜드 메트로시티 19FW 컬렉션 신제품 중 하나인 CO0060 모델이다.

엄선된 프리미엄 울소재로 제작된 트위드 미니 드레스는 시그니처 로고 디테일을 더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윤길영이 무대에서 선보인 것처럼 미니 드레스 단품으로 착용 시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이너 및 액세서리를 추가 레이어링할 경우 더욱 화려한 연말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메트로시티 매장에서 윤길영이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핸드백은 일명 ‘케이트 모스 백’으로 알려진 MQ0501 모델로, 해당 모델은 메트로시티 20SS 패션쇼&파티에서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인 ‘모노 M 퀼팅(하나의 선들이 교차되는 곳에 브랜드 메인 로고 M이 만나 만들어진 기법)’으로 디자인된 크로스백으로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해당 원피스와 가방 제품은 현재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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