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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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신의 한 수:귀수편' 배우들, 수험생 향한 교복 응원

기사입력 2019.11.15 08:22 / 기사수정 2019.11.15 08: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 주역들이 직접 교복을 입고 예비 수험생들과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들에게 고생했다는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들이 사활을 걸고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에게 고생했다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예비 수험생들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교복을 착용하고 스페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먼저 허일도 역 김성균, 부산잡초 역 허성태는 교복을 착용한 인증 사진을 통해 수험생을 응원했다.

이어 지난 14일 수능 당일 귀수 역 권상우, 똥선생 역 김희원, 장성무당 역 원현준과 리건 감독은 교복을 입고 무대인사를 진행하면서 예비 수험생들에게 직접 다가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권상우는 "예비 수험생 여러분을 위해 오늘 무대인사에 교복입고 등장해보았다. 저희 영화 보시면서 스트레스 모두 풀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희원은 "앞으로 수능 준비를 열심히 해야 할텐데, 저희 영화 보시고 모든 스트레스 싹 풀리시길 바란다" 등 사활을 걸고 수능을 준비 해야 할 예비 수험생에게 진심 담은 메시지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배우들은 15일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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