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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 연기대상. '한국화의 아이돌' 김현정 작가와 컬래버

기사입력 2019.11.14 17: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피어싱한 코끼리와 아이쉐도우 얼룩말, 곰 발바닥엔 네일아트까지 음악 감상시 떠오른 상상력을 현실에는 없는 동물로 표현한 김현정 작가의 '떨림'이 2019 MBC 연기대상과 만난다.

MBC는 "위트 있는 작품 세계로 한국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핫한 동양화가 김현정 작가와 2019 MBC연기대상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한국화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현정 작가는 ‘내숭 시리즈’와 ‘결혼’ 등 현실을 살짝 비튼 위트 있고 통쾌한 작품 세계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한국화 작가다. 2013년 ‘내숭 이야기’ 개인전 당시 6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기도 했다.

2016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초대 개인전 최연소 기록, 2017년 피겨 스타 김연아와 함께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인(30세 이하)에 선정됐다. 국내외에서 독특한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인 김현정 작가는 50여 회에 걸친 활발한 기업 협업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A카드사와 콜라보 당시 김 작가의 작품이 프린트 된 신용카드가 500만 장 발행됐다.

지난 9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김현정 작가는 방송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처음이라며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

김 작가는 “연말이면 누구나 보는 국민 프 로그램인 MBC연기대상을 통해 저의 작품을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MBC에 대한 느낌은 ‘유쾌함’이라고 생각한다. 무리하게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위트를 넘나드는 MBC만의 특색있는 유쾌함 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저의 ‘내숭 시 리즈’를 통해 더욱 돋보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9 MBC 연기대상에는 김현정 작가의 대표 작품 10여 점이 디지털 작업 등을 통해 그림 및 영상으로 변신해 시청자를 찾는다. 현재 MBC제작진과 공동작업을 진행중으로 레트로 감성과 힙함을 동시에 담고 있는 김현정 작가의 대표작 ‘내숭 시리즈’가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어떤 모습의 방송 콘텐츠로 옷을 갈아입을지 주목된다.

MBC연기대상 제작진은 “김현정 작가의 작품은 전통적인 소재에 위트와 감각을 더해, 마치 젊은 세대 한복처럼 세련되고 쿨한 느낌이다. 김 작가와의 연기대상 협업을 통해 전통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MBC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2019 MBC연기대상은 방송인 김성주와 모델 한혜진의 진행으로 오는 12월 30일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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