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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에 밝은 英 기자, 호주 매체 통해 "기성용, 호주로 돌아와"

기사입력 2019.11.12 15:30 / 기사수정 2019.11.12 15:40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한때 한국에서 활동한 영국 출신의 축구 전문가 존 듀어든이 호주 매체 '더 월드 게임'을 통해 기성용이 호주 A-리그로 와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존 듀어든은 12일(한국 시각) 호주 축구 매체 더 월드 게임에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기성용은 거의 잊혀진 선수지만, 한국과 프리미어리그 스타"라며 기성용을 소개했다.

기성용은 중학교 시절 호주에서 축구 유학을 했다. 한국 축구에 밝은 듀어든도 이를 알고 있었다. 그는 "기성용은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성장했다. 그는 조금 호주 사람 같기도 하다. 이건 오래 전 이야기다. 기성용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3번의 월드컵 무대를 경험했다. A매치에 100번 이상 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듀어든은 "기성용은 뛰어난 패싱력과 정확도를 가졌다. 한 가지 비판 받을 부분은 골 수가 부족한 것이지만, 코칭스태프는 그의 뛰어난 패스 능력을 감안해 후방에 배치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기성용은 2014/15 시즌 스완지 시티 소속으로 8골을 넣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과 2년 계약에 사인했다.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당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올 시즌엔 단 세 경기만 출전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듀어든은 "기성용은 호주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 그는 아시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을 가진 선수"라고 주장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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