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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애락 담겨"…'플레이어' 이수근→이이경, 폭소 만발 트로트 도전기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1.10 20:08 / 기사수정 2019.11.11 00:59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플레이어' 멤버들이 '뽕짝스타K'에 참가했다.

10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는 대국민 오디션 '뽕짝스타K'에 참가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뽕짝스타K'의 MC로 허경환이 등장했다. 이어 홍진영, 김혜연, 설운도, 그렉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했다. 허경환이 심사기준을 묻자, 홍진영은 "기본적으로 흥, 무대매너, 제가 한 퍼포먼스를 하니 퍼포먼스를 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연은 "얼마나 신나게 즐기고 이자리에 계신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 하는지 압도적인 무대 매너를 보겠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운을 보겠다", 그렉은 "딕션을 보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예선이 시작되고, 이수근이 등장했다. 그는 중화권 참가자 캐릭터를 맡아 "808개의 히트곡이 있어서 한국에서 여명 팔공팔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혜연이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묻자, 그는 "희로애락이 담겨 있어서 내 삶, 인생 같다"고 전했다.

그는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불렀다. 이수근의 엉망진창 중국어에도 홍진영은 "삶의 희로애락이 느껴졌다. 합격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과반수 합격으로 1차 예선을 통과했다.

이어 등장한 김동현은 "트로트와 격투기는 똑같다. 리듬감이 중요하다. 격투기는 트로트를 위해 준비한 것이다"며 "체육관에서만 트로트를 불렀다면 이제 무대로 나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열창했다. 그는 심사위원 4인에게 불합격을 받아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홍진영이 "저는 생각이 다르다"며 "부족한 점이 있지만 스타성을 봤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그럴 상이다"고 슈퍼패스를 사용해 예선을 통과했다.

황제성은 이박사의 '몽키매직'을 불렀다. 그는 무대 중간 가사를 까먹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가 끝나고 그는 "노래방에서만 불러봤는데 악기 연주를 들어보니 좀 달랐던 것 같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김혜연은 "센스가 너무 훌륭하다"고 합격을 줬다.

홍진영은 "아마추어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아마추어 같지 않았다"며 "무대 매너가 저만큼이나 뛰어나신 것 같고 엉덩이를 들썩들썩하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홍진영의 열혈 팬으로 등장했다. 홍진영은 "아무리 저를 좋아한다고 해도 심사는 냉정하게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삼의 '봤냐고'를 선보였고, 무대가 끝난 후에도 기승전 홍진영을 외치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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