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19-11-12 23:39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방송/TV

'아형' 현아♥던, 아이돌커플의 러브스토리…솔직해 더 예쁘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11.10 16: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현아, 던 커플의 당당한 행보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현아와 던은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아는 형님' 최초 아이돌 커플 게스트로, 두 사람은 사귀는 과정부터 연애 중 에피소드까지 모두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아는 던이 연습생일 시절, 1년 반 동안 그를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내가 자존심 상하는데, 1년 반을 기다렸다. 썸이 없고 나 혼자 먼저 사랑에 빠졌다"는 것. 하지만 던은 눈치채지 못했고, 현아가 먼저 고백까지 했다. 

현아는 두 번의 시도 끝에 고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널 좋아한지가 오래 됐는데 먼저 눈치채주길 바랐다. 근데 생각보다 눈치가 많이 없더라. 용기 내서 고백한다. 내가 기다려줄게'라고 했다"고 고백 당시를 회상,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던은 현아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했다. 하지만 친하게 지내며 마음이 커졌고, 이에 현아의 고백을 곧장 받아들였다고. 그는 "기다려준다는 말이 내가 데뷔를 해야 하고 마음의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준다는 말이었는데, 내 마음은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컸다"고 말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한 현아와 던은 4년째 열애 중이다. 동반 예능 출연은 처음이었지만, 오랜 시간 만나온 만큼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아는 형님' 멤버들 역시 평소와는 다른 텐션으로 현아, 던 커플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특히 현아와 던은 당당하게 공개연애를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다. 현아는 "나는 괜찮았다. 그런데 많이 미안했다"며 "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걸 싫어한다. 고백할 때부터 책임질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제는 둘이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게임을 하면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미소를 안겼다. 현아는 던이 자신의 노래를 맞히지 못하자 "짝꿍 바꿔줘"를 외치기도. '아는 형님' 속 달달한 현아, 던의 모습이 이들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높였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