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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윤여정, 한진희 향한 분노...낙원vs구성 막 올랐다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1.09 23:54 / 기사수정 2019.11.10 00: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세완부터 윤여정까지 한진희 일가를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7, 8회에서는 금박하(박세완 분)를 비롯한 낙원 여인숙 사람들과 나왕삼(한진희)의 구성호텔의 대결구도가 형성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박하는 나해준(곽동연)을 통해 나왕삼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금박하는 나왕삼을 만나 남편 강진구(이서준)가 공금횡령으로 자살했다는 것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했다.

금박하는 나왕삼에게 남편이 화재사고로 죽기 전 회장님 지시로 중국 출장을 간다는 연락이 왔었다고 전했다. 나왕삼은 금박하 남편 사건에 며느리 오인숙(황영희)이 연관되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은 그런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했다.

나왕삼은 금박하에게 회사 측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는 식으로 말하며 이미 사건이 종결됐으니 자꾸 들쑤시고 다니지 말라고 했다.

나왕삼이 경고했다고 물러설 금박하가 아니었다. 금박하는 나왕삼을 만나고 나오며 버스를 타고 경찰서로 향해 남편사건을 재수사해 달라고 소리쳤다.

김우재(송원석)는 나해리(박아인)에게 연락해 경찰서로 가서 금박하 남편 사건에 대해 털어놓겠다고 했다. 당시 사건 현장에 있던 김우재는 계속 금박하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던 중이었다.

나왕삼 손녀인 나해리는 그동안 금박하 남편은 어차피 공금횡령을 한 사람이고 불이 난 것이 자신들 탓도 아니라며 김우재를 설득해 왔었다. 김우재는 도저히 안 되겠는지 경찰서로 가고자 했으나 나해리가 나타나 버렸다.



최만호(정석용)와 양금희(고수희)는 복막례(윤여정)와 최거복(주현) 덕분에 자살하려던 마음을 접고 새 삶을 살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구성호텔과의 악연이 드러났다.

구성호텔 셰프였던 최만호는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쫓겨났다고. 구성호텔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느라 전 재산을 다 잃었고 업계 내 블랙리스트로 올라가 일자리도 구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최거복은 두 부부의 사연을 듣더니 갑자기 나왕삼 생각에 화가 나는 듯 했다. 최거복은 구성호텔로 찾아가 "원수를 갚으러 왔다"고 하더니 멀리서 나왕삼을 지켜봤다.

복막례 역시 나왕삼과 아는 사이였다. 나왕삼은 낙원 여인숙에서 차를 멈추고는 청소 중인 복막례에게 넉넉하게 챙겨줄 테니 여인숙을 팔라고 했다. 복막례는 빗자루로 나왕삼을 때리며 "내가 한 번 속지. 두 번 속느냐"고 했다.

금박하부터 시작해 최거복, 복막례까지 나왕삼 일가와 얽히면서 낙원여인숙과 구성호텔 사이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예고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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