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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5월의 밤' 실제 연애담, 김이나 작사가 덕분에 공감 더했죠" [엑's 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11.09 08: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작사가 김이나는 완벽한 협업을 이뤄냈다. 자이언티의 경험과 김이나의 감성이 더해진 '5월의 밤'은 신선하면서도 익숙한 느낌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자이언티는 지난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5월의 밤'을 발매에 앞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곡은 자이언티가 과거 자신의 연애 초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자작곡이다.

자이언티는 본인의 경험을 담아낸 만큼 곡에 담긴 감정의 변화에 대해 집중하길 바랐다. '5월의 밤'은 모르는 사람과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 맞춰가며 느꼈던 어려움과 설렘의 감정이 담겨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사람부터 권태를 느끼는, 혹은 이별을 앞두거나 옛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다.

자이언티는 "한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면서 초반의 설렘 같은게 익숙해지지 않나. 그 과정에서 서로 많이 싸우기도 하고 권태도 겪을테고 실망도 하게 된다. 그런 과정들을 지나면서 드는 감정들을 대하는 자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특별히 이번 곡은 자이언티와 김이나가 함께한 합작품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별히 '5월의 밤'이 실제 자이언티의 경험을 녹여낸 만큼 자신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김이나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래도 개인적인 스토리가 담긴 노래고, 제 경험에 의해 쓰여졌기 때문에 아무도 듣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모두의 노래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김이나 작사가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이언티는 평소 김이나의 팬이라고 밝히며 "예전부터 존경해왔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다작을 하면서도 좋은 글을 써내릴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운 좋게 만날 기회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요청하게 됐다. 그동안 저 혼자 작업하던 방식과는 달라 신선했다"고 협업의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엑's 인터뷰②]에서 계속)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더블랙레이블,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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